호텔르완다- 마리

호텔 르완다 ♥

르완다에 후투족과 후치족이 종족차별로 인해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이야기에 한 남자가 자신과 다른 종족을 끝까지 보살펴 주고 자신의 가족같이 여긴 이야기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하나님께서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종족이다르다고 처절하게 싸움을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호텔에서 식량이 부족할 때에도 그는 끝까지 자신이 보호하던 사람들을 지켜냈다. 처음엔 그가 얼마나 좋은 일을 했는지 몰랐지만 보고나서 그가 한 일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제일 감명깊었던것은 그가 가족과 피난할수있게 되었는데 호텔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차마 보낼수가 없어서 홀로 내려 자신과 다른 종족을 지켜내려는 것이 정말 인상깊었고 마지막으로 남자가 여자를 얻기위해 그 후진국에서 폭스바겐을 선물했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다 줄 수 있는 그런 남자를 꼭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