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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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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태연 작성일07-04-07 16:20 조회1,46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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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한번 봤던 기억이 나는 영화인 미션 다시 보니깐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보는 동안 전에는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느끼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지구는 하나님이 창조해 내신 세계다 사실 대륙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께서 에댄동산에서 쫒아내신 다음에 자신의 영역을 그리고 그것을 좀더 차지 하기 위서 싸워왔다. 누가 그럴 권리를 준것인지... 인류는 엄청난 착각 속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영화를 보면서 모든것의 발단의 사람의 욕심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형이 동생을 죽이는 것도 또한 과라니 족을 몰아낸 것도 사람의 욕심에서 발단 되었던것 같다. 또한 사람의 이중성에 대해서 알려주는 면이 많았다. 영화 에서는 교황도 나오고 신부들도 나오고 귀족들 또한 하나님을 믿는것 같지만 과라니 족이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저들이 신실 하게 하나님을 믿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님은 사람을 평등하다 하셨다. 이렇듯 위선적인 귀족들의 모습에서 종교도 자신들의 생각으로 꾸미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참으로 간사하다(?) 라는 느낌과 나역시 말씀을 나한테 합리화 시켜서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 말씀에 맞춰 살아야 겠다는 생각과 혹시 지금 내가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하고 다시 되돌아 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싸우지 않고 예배를 드리다 죽은 신부님과 총칼을 들고 싸운 신부님의 모습을 보았을때 나 스스로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 들었다 물론 나라면 도망쳤겠지만... 어쨌든 주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을 삶으로 보여준 신부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유사하다고 랄까? 그리고 싸우다 죽은 신부님을 보면서 물론 나도 그랬을 지도 모르고 신부님의 말도 긍정이 가지만 혹시 지금껏 이룩한 것들에 대한 애착 이나 집착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땅의 모든 왕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땅은 그들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을 평등하게 만드셨고 주님이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 하셨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정재훈님의 댓글

정재훈 작성일

하하님은 누고? ㅋㅋ

이어람님의 댓글

이어람 작성일

앗 선생님~~!! 뵙고싶어요{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