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나의 느낌을 말하기보단 나는 한장면장면 마다 떠오른 나의 생각과 느낌을 써보려고 한다.

철기를 등에메고 산을 오르는 것을 보고 나는 고통-고난 후에 오는 영광은 정말 기쁘다는 것을 알았다. 그 기쁨은 과라니 족에게 용서를 받았다는 것. 그러나 내가 본것은 과라니족의 용서하는 마음이다. 자신들의 민족을 매일 죽이고 팔고 그런 사람을 용서하였다는 것이 내가 닮아야 할 것이 아닐까 싶다. 용서란... 참으로 여러울 테지만 말이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의 주변인들과도 관련이 있단것을 알았다. 로드리고가 동생을 죽이고 힘들어할때 회계하고 나아가니 인디언들도 점차 그들은 인정한데에서 이런점을 보게되었다. 나도 이런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서 잘 이해가 되었다. 하나님과 멀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멀어지는데 이때 주변인들도 멀어지는 것을 경험해보았다.

과라니족이 사는 곳이 나는 에덴동산과 같다고 생각해보았다. 부끄러움 없이 살던 과라니족과 피도 없던 곳에 피가있게하고 한것이 옛날 아담과 하와가 한행동과 비슷해보였다. 사실 결국은 인디언들이 다죽게되지않았는가. 사람들이 아예 과라니족을 몰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생각도 들었다. 평화로운곳에 인간이 다면 좋을게 하난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에덴동산)

왠지 전쟁의 시작은 선교라고 생각한다. 음악선교가 인상에 남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마지막엔 다 죽지않았나 싶다. (언제까지나 내생각)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진실로 죽은건나요 산자는 그들이다
죽은자의 정신은 산자의 정신에 남는다.

이말이 왠지 가슴에 계속 남는다. 나의 정말 뛰어난 행동이 산자들의 정신에 남는다는 것 사실 내가 바라는 바일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니까! 얼마나 멋진 삶을 살아야 할까! 그것을 배워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겠다.

\'나를 희생해서 모두를 살릴 수 있다면 내가 먼저 죽겠다고 나는 나설수 있을 것인가\'의 대답. \'내가 먼저 죽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