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와중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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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우 작성일07-04-05 18:32 조회1,36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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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그다지 한 것도 없었는데 벌써 이렇게 지나가버렸습니다.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목이 뻐근해 창문 밖을 내다보면,
아니면 점심식사 당번이 되어서 이리저리 나르려고 발발될 때,
저녁을 먹고 나중에 간식을 또 먹는다는 핑계로 양치질도 안 하고 갈 때도,
\'아, 봄이 왔구나\' 라고 이따금 생각하곤 합니다.
요즘 환경문제로 더 이상 봄이라는 따스한 계절이 존재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신지 다시금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고작 하루 집으로 가게될 뿐이지만 그래도 저는 좋은 게 집으로 갈 때면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고 민들레도 피고 정말 좋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는 방방곳곳에 개나리란 개나리는 다 피어있었는데 요즘엔
자주 보지를 못 하겠더군요. 아쉬워요..ㅠ_ㅠ;;
이제 고3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직 철도 안 든 것 같은데 벌써 고3이라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리저리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은데 멋쟁이 생활은 고작 1년.
이게 뭔지 참. 저도 조금 어이가 없네요.
중국 간 멋쟁이들도 굉장히 궁금하고 (뭐 일단 저도 중국을 갔다왔기 때문에 4학년 애들이 뭘 할지는 대충 감이 잡히지만..)
하지만 어이가 없더라도 역시나 조금 슬픕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저는 사랑방교인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
어머니가 교회를 개척하셨기 때문인데 역시나 조금 힘들죠?--;;
그러한 이유로 1년만 지나면 멋쟁이들을 많이 못 볼 것 같단 기분이 자꾸 들어서 조금 우울합니다.
그래도 각오의 한 마디로 이번 한 해 동안 잘 지냈으면 좋겠지만.....
하아... 이제 세족예배 때문에 청소하러 가봐야 겠네요.
여하튼 멋쟁이들 이번 한 해도 화이팅입니다!!!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목이 뻐근해 창문 밖을 내다보면,
아니면 점심식사 당번이 되어서 이리저리 나르려고 발발될 때,
저녁을 먹고 나중에 간식을 또 먹는다는 핑계로 양치질도 안 하고 갈 때도,
\'아, 봄이 왔구나\' 라고 이따금 생각하곤 합니다.
요즘 환경문제로 더 이상 봄이라는 따스한 계절이 존재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신지 다시금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고작 하루 집으로 가게될 뿐이지만 그래도 저는 좋은 게 집으로 갈 때면
노란 개나리가 활짝 피고 민들레도 피고 정말 좋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는 방방곳곳에 개나리란 개나리는 다 피어있었는데 요즘엔
자주 보지를 못 하겠더군요. 아쉬워요..ㅠ_ㅠ;;
이제 고3이 되었습니다.
정말 아직 철도 안 든 것 같은데 벌써 고3이라니,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리저리 부족한 점이 너무나도 많은데 멋쟁이 생활은 고작 1년.
이게 뭔지 참. 저도 조금 어이가 없네요.
중국 간 멋쟁이들도 굉장히 궁금하고 (뭐 일단 저도 중국을 갔다왔기 때문에 4학년 애들이 뭘 할지는 대충 감이 잡히지만..)
하지만 어이가 없더라도 역시나 조금 슬픕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저는 사랑방교인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
어머니가 교회를 개척하셨기 때문인데 역시나 조금 힘들죠?--;;
그러한 이유로 1년만 지나면 멋쟁이들을 많이 못 볼 것 같단 기분이 자꾸 들어서 조금 우울합니다.
그래도 각오의 한 마디로 이번 한 해 동안 잘 지냈으면 좋겠지만.....
하아... 이제 세족예배 때문에 청소하러 가봐야 겠네요.
여하튼 멋쟁이들 이번 한 해도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성우야~~한번 멋쟁이는 영원한 멋쟁이 걱정말거라...멀리 있어도 우리는 멋쟁이~~고3힘들텐데 힘내고 선생님이 한국가면 맛는거 사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