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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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미 작성일07-03-26 09:45 조회1,51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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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 게시글이 없는지...한국에 있을 때는 그냥 무덤덤하게 홈피를 봤는데 여기 자리를 떠나보니까 홈피에 글이 없는게 이리도 마음이 싸한지 몰랐습니다.
우리 멋쟁이들이 글을 자주 자주 올렸으면 좋겠네요.
여기 중국은 아주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멋쟁이들은 나름대로 적응해서 이제 집에 친구들도 놀러오고 같이 밥도 먹으러 가고 그럽니다. 여학생들은 쇼핑을 즐길만큼 마음에 여유도 생겼답니다. 오늘은 여빈이가 새로산 이쁜 옷을 입고 학교에 신나라 갔지요.
하루 종일 학교에서 보내는 것이 힘든지 조금씩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고 숙제도 열심히 합니다.
좋은 점수를 받아서 기뻐하는 모습들도 종종봅니다. 집에 돌아오면 수업시간 자랑을 하느라 입이 분주합니다.
다들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대견하죠...
교회 홈피로 뒤 늦게 예배를 드립니다.
여기 중국한인교회는 우리 교회랑 많이 다릅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다른 일반교회랑 다른 것이지만요. 아직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교회 예배에 길들여 졌는지 지금 드리는 예배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는 자모실에 안들어 갔습니다. 도저히 예배를 드릴 수 가 없어서 ...
고맙게도 이안이가 예배를 잘 드려줘서 예배에 조금이남아 집중할 수 있었죠.
주일이 우리 사랑방 식구들, 멋쟁이들이 가장 그리운 날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다들 너무 보고싶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도 없고 걱정했는데 이안이도 많이 좋아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우리 멋쟁이들의 기도 덕으로 우리가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기도해주세요.
다들 건강하고~~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또 글 올릴께요~~
우리 멋쟁이들이 글을 자주 자주 올렸으면 좋겠네요.
여기 중국은 아주 안정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멋쟁이들은 나름대로 적응해서 이제 집에 친구들도 놀러오고 같이 밥도 먹으러 가고 그럽니다. 여학생들은 쇼핑을 즐길만큼 마음에 여유도 생겼답니다. 오늘은 여빈이가 새로산 이쁜 옷을 입고 학교에 신나라 갔지요.
하루 종일 학교에서 보내는 것이 힘든지 조금씩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고 숙제도 열심히 합니다.
좋은 점수를 받아서 기뻐하는 모습들도 종종봅니다. 집에 돌아오면 수업시간 자랑을 하느라 입이 분주합니다.
다들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대견하죠...
교회 홈피로 뒤 늦게 예배를 드립니다.
여기 중국한인교회는 우리 교회랑 많이 다릅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다른 일반교회랑 다른 것이지만요. 아직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교회 예배에 길들여 졌는지 지금 드리는 예배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는 자모실에 안들어 갔습니다. 도저히 예배를 드릴 수 가 없어서 ...
고맙게도 이안이가 예배를 잘 드려줘서 예배에 조금이남아 집중할 수 있었죠.
주일이 우리 사랑방 식구들, 멋쟁이들이 가장 그리운 날입니다.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다들 너무 보고싶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도 없고 걱정했는데 이안이도 많이 좋아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우리 멋쟁이들의 기도 덕으로 우리가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적으로 기도해주세요.
다들 건강하고~~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또 글 올릴께요~~
댓글목록
고유진님의 댓글
고유진 작성일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김완우님의 댓글
김완우 작성일장전도사님, 이안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 중국전화번호 홈피에 올려주심 좋겠어요. 가끔전화드릴께요.
장영미님의 댓글
장영미 작성일아 전도사님 잘 지내시죠? 전화번호는 0707-673-1615랍니다. 전화주세용~~~
윤민정님의 댓글
윤민정 작성일안녕하세요.
김화인님의 댓글
김화인 작성일2개월 후에 뵐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