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재미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진이 생일이어서 베이팡에 갔었구요~~

아참 저번주 토요일에는 기숙사 남학생들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남학생들은 다 새로온 학생들이고 4학년 멋쟁이들과 다 동갑이예요.
멋쟁이들만큼 많이 먹지를 않아서..역시 우리 멋쟁이들 먹성은 짱입니다.
이날도 끝까지 먹은 사람은 수호와 용성이~~~

저와 정재훈 선생님은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선생님은 새벽1시가 평균 잠드는 시간입니다.흑흑
영어만 했었는데 중국어까지 하니까 넘 힘들죠~~
이에 동참하는 멋쟁이들~~12시를 넘기며 공부하는건 기본입니다.
다들 숙제와 시험으로...피곤해합니다.
그러나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음주는 중간고사 기간이라고 다들 토요일인데도 공부를 합니다.
여기는 중간고사 기간에도 수업은 수업대로 한다네요.
시험을 잘 봐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다음주는 많이들 피곤해할 것 같아요~~간식을 잘 먹여야죠 호호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난취가 끝나서 추운데 이제는 적응이 되었답니다.

학부모님들이 오신다니까 시험을 끝낸 멋쟁이들에게는 위로가 될것 같네요~~

다들 잘 지내구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합시다.
무엇보다 열공~~~
가서 중국어로 이야기할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