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줄거리는 한 원시적인 부족을 어느 신부가 선교를 해서 기독교인들이 되었는데 국가에서는 그들을 인정하지 않고 공격하여 모두 죽여버리는 내용이다.
내가 얻어낸 교훈들을 스토리 순서대로 정리 .
1. 죽음은 주님과 가장 가까워 질 수도 멀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첫번째 신부가 선교로 가서 순교한 장면.)
2. 음악은 언어다.
(음악으로 선교를 한 장면)
3. 화난 사람을 한대 치면 죽을지도 모른다. 분위기를 봐가자.
(동생이 자기가 열받게 해서 안 그래도 화난 형을 한대 치고 형이 용서해주자 또 죽이려 들다가 죽임당헀다.)
4. 인간과 하나님의 기준으로 무거운 죄를 짓고 힘든 속죄와 회계를 하고나서 용서받음의 기쁨은 이루어 말할 수 없게 크다.
(과라니 족을 사냥하다가 과라니 족들에게 용서를 받은 후 기뻐 울었다.
5. 자기 동료들을 죽인 사람을 웃으며 용서해줄 수 있는 사람은 천사나 신이나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존재 같다.
(자기 동료들을 죽였는데 과라니 족들이 모두 크게 웃으며 용서를 해줬다. 이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 매우 순수하고 순진한 정신세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6. 칼과 십자가 중 택하라면 칼을 택한다.
(나 나름대로의 생각에서 나온 것인데 칼과 십자가 중 하나를 택하라면 칼을 택할 것이다.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십자가를 들고 가만히 죽는 것은 너무 억울해서이고, 다른 십자가를 들고 싶은 사람들 대신 내가 내 손에 피를 묻히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손을 깨끗히 하는 것이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