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관람후

열린수업시간에 처음 본 영화 \"미션\"...
살짝 운 것 도 같다. 영화에 빠지다 보니 내 상태가 어땠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화 내용을 그렇게 잘 기억하고 있는것도 아니지만..
영화에서 주는 감동은 충분히 느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주신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면서까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나는 내 짧은 삶을살면서 얼마나
주님께 순종하고 얼마나 그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았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내멋대로 살고있었다,.
그러니 이 영화를 본 감동이 더 클수밖에,..
그래서 노력하려고 한다.
나..주위사람들,그리고 주님을위해서
앞으로는 어떤 사소한것이라고 맡겨야겠다..
영화에서 본 몇몇 사람들처럼 말이다.
나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