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대환>

미션의 스토리는 어떤 예수교인이 순교한 뒤로 시작된다. 그를 보낸 목사는 직접 원주민을 찾아간다 그의 헌신적인 선교활동 끝에 결국 원주민은 기독교를 밎게 된다.그뒤 골치덩어리(?)로드리고를 만나게 된다.그는 목사 자신이 선교했던 원주민들을 잡아가고 동생을 죽인 스팩이 화려한 인물이었다.그는 고행끝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런데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에스피냐에서는 노예를 \'잡을 수는\'없으나 살 수 있다. 포르투갈은 그런게 없다. 그래서 노예 관련 사업을 하는 고귀한 분들은(?) 포르투갈이 그 땅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래서 선교원을 떠나게 하라고 압박한다.로드리고는 그의 과거 스팩을 자랑하듯이 반군을 조직해서 맞선다.그러나 그 목사는 그저 기도드릴 뿐이다 결국 소수의 인디오만 남은테 다 죽고만다. 그 소수의 인디오는 배를 타고 떠난다. 여기까지가 스토리고 내가 로드리고면 동생을 죽였을까? 나는 저항을 했을까?예배를 드렸을까?아니면 도망갔을까? 나는 아마 싸우거나 도망갈 것 같다.그러나 그 누구조차 서로가 잘못했다고 말하지는 못했다. 영화중에서 감명깊게 본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