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적지만 사진 올렸습니다.
앨범의 생활란에 올렸습니다.
사진을 찍을 기회가 많지를 않아서...

이번주 토요일에는 공원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기숙사에 사는 남학생들을 초대했거든요.
맛있는거 먹고 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도 타고 놀 계획입니다.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날씨가 영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집도 망가진 부분이 많아요~~
오늘은 싱크대 밑 호스가 터져서 아침에 나가보니 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을 다 잠가놓았지요.흑흑
중국은 모든게 허술합니다. 그래서 불편함이 조금 있어요.

중앙난방이 끝나서 집이 냉골입니다. 흑흑
이안이는 콧물이 줄줄..집에서도 솜누빔 조끼를 입고 있어야해요.
저는 내복을 두벌 입었습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호호

한국이 여러모로 정말 좋습니다.
한국이 갑자기 엄청나게 그리워지네요~~~

다들 너무 보고싶어요~!!!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