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ssion을 보고서...

- 줄거리 생략....-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나도 순교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었다. 만약 순교를 한다면 좋겠지만 나는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순교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영화를 보고서 내 믿음이 얼마나 부족한지 깨닳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믿음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속에서 마지막 부분에 평화를 선택한 가브리엘 선교자와 무력을 선택한 로드리고와 몇 신부가 생각이 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대해주시는데 왜 무력을 사용했는지 이해가 정확히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만약 나에게 막상 그런일이 닥친다면 무력을 사용 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나의 생각은 가브리엘선교자 처럼 평화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력을 선택한 로드리고와 몇 신부는 정말 너무 추하게?인생을 마감한것 같다. 또 가브리엘선교자 또한 같이 죽긴했지만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정말 엄청 멋있어 보였다. 또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것 같았다. 정말 영화를 보고난 직후에는 정말 슬픈 감정이 많았는데 몇 일이 지나니 정말 그런 감정들이 사라져서 그런지 생각이 나질 않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고서 나의 믿음이 어느정도 인지 알게 된것이 정말 좋았다. 나의 믿음을 더욱 더 키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