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을 보고[지환]

음.... 미션.. 줄거리는 모두 다 아는 사실이라서 생략하겟다.
가장 중요하게 보이고 또한 가장 우선으로 말하려고 했던 그 교훈. 칼과 사랑
이것이 핵심 내용이었다는 생각이 있지만 그것보다 내가 보았던 것 가장 중요히 보아온 사람은 로드리고 이다. 그에게서 나는 완벽한 그리스도의 신자의 모습이 아닌 부족하면서도 주님을 믿는 그런 사람의 모습을 많이 보았다. 그의 모습은 바울, 베드로, 나쁘게는 유다의 가롯유다의 모습을 동시에 보는 듯 했다. 그중 매우 배드로와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배드로도 유다도 좋아한다. 먼저 배드로 그는 회계와 잘못, 을 반복하고 후에 좋은 전도자가 되었다. 그는 주님의 일에 자신의 철학을 대입하는 등의 여러가지 실수를 저질렀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갈릴리 바닷가에서의 그 고백은 여러번의 고난과 회계를 뜻하는것 같았다. 그의 마무리 짓는 일이라고 ... 그다음 유다를 좋아하는 이유라면 그가 행동을 잘한 것이 아니지만 죽음끝에 엄청난 회계를 했다는 점이다. 후회에 가까운지는 모르겟다. 그 후 그는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예수님의 제자를, 그것도 예수님께서 알면서 적어도 불행과 지옥의 길로 몰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가서 네 할일을 하라, 그것은 또 하나의 그를 구원하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이다. (내 나름 오래 생각한 묵상이었다. 기도회때...) 그러니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중요시 하며 본 것은 회계가 아닌가 싶다.회계 우리가 죄를 씻으려고 하면 끝이 없다. 순간의 분노는 끝이없는 영혼의 방황을 만든다. 회계는 단순히 형식적인 것이 아니다. 그 영화에 나오듯이 형식적으로 계속 무거운 짐을 지고 다녀서는 회계하지 못한다. 회계는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칠 때 어떤 일을 통해서라도 마음의 평안을 되찾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이상이 미션을 보고 생각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