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을 보고나서(안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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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신원 작성일07-04-09 22:35 조회1,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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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금 무서울 것 같았다.
그런데 조금 보니까 재미있었다. 처음에 무지 졸려서 잤었는데....
조금 자다 일어나니... 포르트칼의 왕이 선교사역하는 곳을
구경하고 있었다... 조리긴 졸렸었는데, 다음 내용이 점점 궁금해져
잠을 잘수가 없었다.
제일 인상깊은 말은 그들의 육체는 죽었으나 영혼이 살아있고
우리는 육체가 살았으나 영혼이 죽어있다.
장면은 음... 과나리족의 왕과 포르트칼의 왕이 싸울 때와
선교사들이 죽어갈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래도 싸우는 장면에서 싸우지 않고 죽던 선교사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가 그 상황에 처하면 난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랑 나중에 같이 한번 더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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