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수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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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민정 작성일07-06-07 21:34 조회1,86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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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6.25
휴전이된지 50년 그리 오랜세월은 아니지만
나에겐 조금 멀게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한국전쟁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고, 남북이 하루빨리 통일을 해야한다는
교육으로 그저 우리와 같은말을쓰는 한핏줄 동무가 강건너 살고있다는 데에
멈추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전쟁이 그 당시 국제정세에
많은 영향을 끼친것을 보면 (ex 일본) 한국인으로써 관심을 갖지 않고 있던게
부끄럽다. 엄청난 사상자를 내고,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긴
그전쟁.. 지금도 할머니댁이나 우리집에서 조금만 가면
DMZ 와 38선 휴게소들이 보인다. 이곳저곳 자연스레 돌아다니는
탱크와 군용 트럭, 그런것들이 아직 전쟁은 죽지 않았다는것을
말하는듯 하다.
아직 철조망도 38선이라는 금도 지워지지 않았다.
공산당, 민주당 도대체 뭐가 그리 중요한지 사람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몇몇소수의 사람들의 싸움을 수천만명에게 까지 번지게 해야하는지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다.
소수의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이세사으이 그어떤 단어들로도
전쟁을 합리화시킬수는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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