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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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재 작성일07-05-17 00:12 조회1,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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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화천의 붕어섬에 갔다. 작년에는 에어콘 틀고 가는게 못마땅했으나 올해는 안 그런다.(왜지?)도착해서 걷는다. 몰론 화장실은 다녀오고(여기서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나)언덕과 산을 넘고 난 뒤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출발했다. 산넘고 도로건너 에니메이션 박물관에 갔다. 그리고 원래 그 곳에서 잘 예정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근교에서 자게 됐다. 그런데 저녁시간에 환타를 주셔서 힘들어지면서도 편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아침먹고 또 걷는다. 물집이 잡혀서 터트렸는데 거리가 자꾸 벌어진다. 결국 물집 때문에 이런 건데 물집하나가 더 나도록 걸었다.그냥 좀만 더 바싹 걸으면 됬을 것을....... 아는 곳이 나왔다. 강촌이다 .점심을 먹고 선발대로 걸었다. 그런데 다리부근에서 뒤집혀졌다. 우리는 먼 곳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암만 고생해도 우물을 잘못파면 망한다. 라는 눈물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어쨌든 교회 부근에서 잤다.
연인산을 넘었다. 작년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쨌든 넘고난뒤 비를 억수로 맞으며 식당에 도착해서 잤다.
마지막 날은 대충 오기로 버텼는데 작년보다는 잘 한 것 같다.
도보여행은 끝나고 나서 그 자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여행 아닐까?
아침먹고 또 걷는다. 물집이 잡혀서 터트렸는데 거리가 자꾸 벌어진다. 결국 물집 때문에 이런 건데 물집하나가 더 나도록 걸었다.그냥 좀만 더 바싹 걸으면 됬을 것을....... 아는 곳이 나왔다. 강촌이다 .점심을 먹고 선발대로 걸었다. 그런데 다리부근에서 뒤집혀졌다. 우리는 먼 곳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암만 고생해도 우물을 잘못파면 망한다. 라는 눈물나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어쨌든 교회 부근에서 잤다.
연인산을 넘었다. 작년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어쨌든 넘고난뒤 비를 억수로 맞으며 식당에 도착해서 잤다.
마지막 날은 대충 오기로 버텼는데 작년보다는 잘 한 것 같다.
도보여행은 끝나고 나서 그 자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여행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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