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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하늘에 무지개가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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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애ㅛ 작성일08-05-10 15:44 조회1,92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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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낮에는 40도를 능가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요
밤만되면 푹풍이 몰아친답니다 -0-
진짜 이상하게도 밤 9시에서 10정도되면 다 쓸어버릴듯한 바람과
무서운 빗줄기와ㅏㅏ 천둥번개 ㅠㅠ 흐ㅇ어엉 ㅜㅜ
그리고 아침만되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화창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참ㅋㅋ
아름다운 방글라데시 날씨죠~?
아- 한가지 기도해주세요
그.. 미얀마... 음 .. 에... 그 다음 위험지역이 방글라래요.. (따른곳으로 비켜나갔다해도.머...ㅜ)
그래서 요즘 밤마다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
기도 부탁드려용 ㅜ_ㅜ

아후 제가 오랜만에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요...ㅋㅋ
몇일전 학교에서 음 essay를 쓰라고 하는데 여러 주제중에서
\"Tell an important experience from when you were younger. Explain what happened, how you were feeling and how it affected you afterwards.\" 라는 주제가있었어요.
많은 주제중에서 저는 바로 이것을 골랐답니다.... ㅎ

그리고 당연히... 멋쟁이에서 경험한 도보여행과 지리산여행 스토리를 적고
그 경험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적어 내려갔엇어요.. 아 모래 .-.말이안나오네요 ㅋㅋ
몇일전 멋쟁이들 도보여행갔다왔다는 그 소식듣고, 그리고 이렇게 사진들보면서
벌써 3년?4년전의 제가 햇었던 도보여행을 떠올리고.. 또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많이 그리워했었습니다~ 하하

정말.. 정말로.. 멋지고 소중한 경험들이에요 정말로 정말로...
그리고 이런 힘든 경험도 멋쟁이라는 멋진 학생들.. 언니오빠들 친구들 동생들이잇기에
가능한것같구요.. 진짜로.. 이런 경험 하나하나 소중히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비록 저는 음 도보여행 두번 지리산 두번 바께 안갔다왔어도 이렇게
먼 방글라에서.... 3,4년전 일이어도 잊지못하고... 아ㅏㅏ 정말 보고싶네요...
비록 저랑 친분이 잇는 사람은 이제 얼마 없지만, 그래도.. 멋쟁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정겨운걸요..ㅋㅋㅋ 한국 빨리가고싶네요... 일년.. 남았나... ㅜ_ㅜ?

이거이거. . 나이가 들면서 압박이오면서 시간아 빨리가라고 할수도없고... 흠.. 딜레마군요..ㅋㅋ
뺘이뺘이------------------- ♪

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누나!  잘 지내~

^^님의 댓글

^^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