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부) 다찌마와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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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지선 작성일08-09-20 16:17 조회1,87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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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연기였다.
2000년도 영화라고 하던데, 꼭 80년대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더 희소성이 느껴지고 더 웃었는지도 모르겠다.
연극부에서 연극을 하면서 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거겠지라며 연극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찌마와 LEE에서,
임원희가 솔직히 오버하고 느끼하고, 촌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연기가 꼭 자연스럽게 해야만하는 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을 자아해내는 것도 연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음 학기에는 연극부에서 좀 더 색다른 모습으로 연기를 해봐야 겠다 느꼈다.
다찌마와 LEE, 정말 연극부가 다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본 영화였다.
대사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 정말 안웃긴 장면이 없었던 것 같다.
우리 연극부도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서 웃음을 끌어올 수 있게되길 바란다.
댓글목록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작성일
연극부!!
역시 누난희망! 헐
연극부끼리 다찌마와리봤나봐?? 아닌감;;;
어찌됫건..
발전시켜서 더욱더 멋있어지길!!
최지선님의 댓글
최지선 작성일
용훈아!
연극부 다찌마와리 1봤었어 ㅠㅠ
연극부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ㅠㅠ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작성일
미래는...
우리 마음속에 있지~~
지다원님의 댓글
지다원 작성일제 4대 연극부의 희망인 나에게 물어보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