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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새라 작성일08-09-16 22:36 조회1,6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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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어도 글 안 남길듯 했는데..
애들이 올리는걸 보고있자니 막 충동이 이는군요.ㅎ
추석이 지났습니다.
저희는 떡이랑 송편 구경도 못하고 지나갔지만.ㅠ.ㅜ
한국이 가고싶더군요.

저희 3학년 비자가 이번 주 목요일 까지 입니다.
목요일 이전에 나오지 않는다면 꼼짝없이 한국에 돌아가야 할 상황입니다.
참 난감.;-_-;;
기도 부탁드립니다.ㅠ.ㅜ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애들이랑 다 잘 지내고 있는데 약간씩 충동이 있긴 합니다만은 큰건 아니라..ㅎ
문제가 있다면 시험점수가....(문법시험 봤는데 10개중 3개?!ㅠ.ㅜ)엉엉.
영어를 하나도 알아듣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중국어가 그나마 낳더군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용훈이의 유고걸 립싱크가 한바탕 교회를 휩쓸(?!)었다고 하는데..ㅋ
보시면 알다시피 잘 지내서 그러고 놀고있습니다.ㅋ
특강때문에 8시까지 수업후 집에 돌아와서 숙제하느라 좀 바쁘네요.
하지만 지금 6학년들에 비하면 널널한 생활이니까.
감사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숙제..뭐 거의 틀리긴 하지만 다 꼬박꼬박 해 가는 편입니다.
물론 저는 딩가딩가 놀다가 닥치면 하는 스타일이라 좀 쫒기긴 하지만.;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려 노력중입니다.
응원해주세요!^^ㅎ
그리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지리산 모두 잘 갔다왔다고 들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이크! 이거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네요.-_- 한국어로 글쓰기가 좀...어려워졌어요.;)

댓글목록

서어나무새님의 댓글

서어나무새 작성일

새라는 역쉬 중국에서도 멋지게 생활하고 있어 기쁘구나. 엄마도 새라의 중국생활이 좋은 시간들이 되어질수 있도록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