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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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연 작성일09-01-16 20:05 조회1,7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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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학년을 한국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의 3~4학년의 만남의 처음과 끝은
중국으로 보내고 , 한국으로 보내고 .. 마지하는게 아니라 두번씩이나 보내게 되었네요..
4학년이 가고 난뒤 집이 텅 빈것 같고 엄청 시끌 하던 집이 갑자기 많이 조용해 지고 8명이 놀아도
이제는 조용히 컴퓨터나 ,TV를 보거나 가끔씩 밖에 웃고 지내며 집안이 얼마나 설렁하던지..
4학년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확 크더라구요..
그만큼 4학년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느꼈구요.. 14명이 8명으로 줄으면서 참
허무해 짐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4학년이 떠나고 난뒤 이런말이 떠오르더라구요..
\" 있을때 잘해 , 후회하지 말고\" 그런거 같아요 있을때 잘할껄... 이제 시간도 별로 없는데..
언제나 누구를 떠나 보낼때마다 하는 소리인것 같은데.. 지금까지 같이 살아오면서 잘 안직여 진 말이 있다면 바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3학년은 이제 4학년 없이도 굳굳이 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인지..
4학년을 아쉽게 떠나 보내고 난뒤에 집에 와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모든것을 다시 새롭게 짜기 시작했습니다.. 반장 부터 해서 여러가지를 다시 짜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멋쟁이 집 그야 말로 \"대 청 소\" 가 시작되었습니다..
온같 집을 다 바꾸냐고 얼마나 힘들었던지... 다들 지쳐서 피곤해 했구요..
그래도 변화된 것들을 말해 드리자면은 바로 아래와 같이 되었습니다.
아! 1층에 첫번째 방이 2009년 부터는 (GUESTROOM)으로 되었구요..^^
바로 옆방이 지원,지연 이렇게 사이좋게 쓰기로 했구요^^
또 윗층에 월래 (GUEST ROOM) 을 나라,새라 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한방에서 같이 4명이서 자고 , 작은 방 1개는 창고 및 예비 (GUEST ROOM)이
되었습니다. 또 요번에 새로 만들어진 남자들만의 \"공부방\"은 작으만하면서 아담해서 사이좋게
놀고 , 공부 하며 많은 교재를 나눌수 있는 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렇게 방구조도 바꿔 놓고 ..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삶을 살아가게 될 저의 3학년들
아니 이제 4학년들 ! 잘 살수 있을거라 믿고 새로운 다짐을 그리고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요번에 다들 새로운 다짐을 해서 그런지 서로 에게 신경도 잘 써주고 서로 잘 챙겨주면서
잘 살고 있구요.. 한국에 돌아갈때까지 서로 아껴주면서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중국에 남은 4학년들 생활 잘할수 있도록 한국에 있는 멋쟁이들이 꼭! 응원해주세요^^
이제 한 8개월 얼마남지 안은 기간 동안 잘 살아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멋쟁이..♥
중국으로 보내고 , 한국으로 보내고 .. 마지하는게 아니라 두번씩이나 보내게 되었네요..
4학년이 가고 난뒤 집이 텅 빈것 같고 엄청 시끌 하던 집이 갑자기 많이 조용해 지고 8명이 놀아도
이제는 조용히 컴퓨터나 ,TV를 보거나 가끔씩 밖에 웃고 지내며 집안이 얼마나 설렁하던지..
4학년이 있을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확 크더라구요..
그만큼 4학년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느꼈구요.. 14명이 8명으로 줄으면서 참
허무해 짐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4학년이 떠나고 난뒤 이런말이 떠오르더라구요..
\" 있을때 잘해 , 후회하지 말고\" 그런거 같아요 있을때 잘할껄... 이제 시간도 별로 없는데..
언제나 누구를 떠나 보낼때마다 하는 소리인것 같은데.. 지금까지 같이 살아오면서 잘 안직여 진 말이 있다면 바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3학년은 이제 4학년 없이도 굳굳이 해낼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인지..
4학년을 아쉽게 떠나 보내고 난뒤에 집에 와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모든것을 다시 새롭게 짜기 시작했습니다.. 반장 부터 해서 여러가지를 다시 짜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멋쟁이 집 그야 말로 \"대 청 소\" 가 시작되었습니다..
온같 집을 다 바꾸냐고 얼마나 힘들었던지... 다들 지쳐서 피곤해 했구요..
그래도 변화된 것들을 말해 드리자면은 바로 아래와 같이 되었습니다.
아! 1층에 첫번째 방이 2009년 부터는 (GUESTROOM)으로 되었구요..^^
바로 옆방이 지원,지연 이렇게 사이좋게 쓰기로 했구요^^
또 윗층에 월래 (GUEST ROOM) 을 나라,새라 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한방에서 같이 4명이서 자고 , 작은 방 1개는 창고 및 예비 (GUEST ROOM)이
되었습니다. 또 요번에 새로 만들어진 남자들만의 \"공부방\"은 작으만하면서 아담해서 사이좋게
놀고 , 공부 하며 많은 교재를 나눌수 있는 방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렇게 방구조도 바꿔 놓고 .. 새로운 마음으로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삶을 살아가게 될 저의 3학년들
아니 이제 4학년들 ! 잘 살수 있을거라 믿고 새로운 다짐을 그리고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요번에 다들 새로운 다짐을 해서 그런지 서로 에게 신경도 잘 써주고 서로 잘 챙겨주면서
잘 살고 있구요.. 한국에 돌아갈때까지 서로 아껴주면서 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중국에 남은 4학년들 생활 잘할수 있도록 한국에 있는 멋쟁이들이 꼭! 응원해주세요^^
이제 한 8개월 얼마남지 안은 기간 동안 잘 살아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멋쟁이..♥
댓글목록
믽님의 댓글
믽 작성일
와.. 벌써? 반년간 정말 즐거웠어...
남은 8개월!! 정말!! 열을 올려!!! 화려한귀환을 하는거야..! 방학 잘 보내고..
같은 학년으로서 가족으로서 후회없는 생활 하길 바란다.
ㅇl여빈님의 댓글
ㅇl여빈 작성일^^*** 얘들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