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 유용한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날까지 세상의 유용한 사람들은 모두 창의성이 뛰어났다.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창작해내고, 실현해내고, 또 다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해냈다. 그 사람들을 보면 아주 부럽고 굉장하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나도 그 사람들처럼 되고 싶지만, 난 별로 창의력이 뛰어난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요즘 공부를 하면서도 많이 좌절했다. 머리가 좋은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수준인 것 같아서이다. 그러나 어제 <창의성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를 보면서 난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난 창의성이라는 것이 번뜩번뜩한 것이 머리에 마구 떠오르는, 자연스럽게 타고난것이여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영상을 보니, 세상의 유용한 사람들은 모두 뛰어난 창의성을 위해 학습과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더 감명 깊었던 것은, 모두 자신이 즐기는 한 분야에 있어서 창의성을 마구 발산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충분한 내적 동기 motive 가 함께했기 때문이라는게 영상의 설명이다.

다중지능이론에 의하면, 나 역시도 잘 하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것이 있을테다. 아직은 그것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실..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리고 실제로도 내적 동기가 제공되고 있기도 하다.
난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것에 대해,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함으로써, 언젠가 나의 도전이 세상에 유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창의성이 있는 유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난 공룡이니까!!!!!!!!!!!!!!!


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