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수업 (인관과 자연)

이번엔 자연과의 대화란 주제와 인간에 대한 열린 수업을 하였다
먼저한 \'자연과의 대화\'에서는 모두 흩어져 누구와도 말을 하지않고 자연 과의 대화만에 집중하였다.
비록 난 그렇게 자연과의 대화는 그리 하지는 않고 접촉의 대화를 하였다.
자연 그러니까\'땅 그곳에서 나는 풀과 나무등\' 이런것 말이다.
그렇게 그렇게 이야기 하다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보았으며 들었다...
하지만 그시간은 매우 짧게 느껴졌고 우리는 소집하고 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영상은 제목처럼 \'인간\'이란 주제의 다큐멘터리 였다..
그 영상은 맹인 부부 니콜스 부부가 넷의 맹인한국인을 입양하여 키웠다
비록 그 가족 전부 눈이 먼 맹인 가족이었으나 첫째와 둘째아들은 여러번의 수술로 조금이나마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가족 중 셋째 딸, 엘렌은 어느날 미국에서 사는 한국인 들 앞에서 이런노래를 불렀다...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남이 듣지 못한 것을 들었고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나 받았네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남이 가진 것 없으나
공평하신 하나님

내게 많은 것을 주셨도다.
라는 가사의 노래다
난 이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난 이 맹인 가족의 니콜스 부부를 존경 한다..
하아...나도 이런 노래를 짓고
이렇게 힘든 일들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