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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문서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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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진 작성일09-07-01 23:38 조회1,6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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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멋쟁이 대부분은 컴퓨터를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보통 인기가요나 발라드, 남자들의 경우는 랩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경우엔 ost를 듣는다. ost는 original sound track의 준말인데 드라마나 애니, 혹은 게임에 깔리는 음악은 다 ost라고 보면 된다. 나는 애니를 좋아하는지라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음악은 다 ost밖에 없다.
그중에는 가사가 있는 것도 있고, 가사가 없는 것도 있는데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다. 경쾌한 느낌, 힘찬 느낌, 신나는 느낌, 즐거운 느낌, 슬픈 느낌, 정열적인 느낌 등……. 내 경우는 슬픈 노래 아니면 경쾌한 노래를 듣는다. 경쾌한 노래를 들으면 숙제라든지 블로그 같은 취미활동 등을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 노래에 따라 내 감정도 즐겁게 된다. 슬픈 노래는 듣다보면 역시 그 노래의 분위기를 따라서 마음이 차분해지고 슬퍼진다. 그래서 취미활동 할 때면 몰라도 숙제할 때는 가급적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ost의 장점이라고 하면 무거운 분위기의 노래는 그리 많지 않아서 잘 골라 들으면 기분전환하기에 좋을 것이다. 주로 가벼운 느낌의 노래가 많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가만히 있으면서 듣기에도 좋다. 그리고 가사가 있는 것도 있지만 없는 것도 많은데 가사 없이 슬픈 멜로디가 슬픈 가사의 가요보다 오히려 더 서정적이고 마음을 울릴 수도 있다. 나는 가요보단 ost를 들으면서 울적해지기도 하고 가만히 슬픈 느낌을 느끼기도 한다.
mp3,없다면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노래들을 한번 살펴보자. 대중가요나 발라드, 혹은 랩으로만 가득 차있지는 않을까? 한번 ost를 다운받아서 듣고 다니는 건 어떨까? 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멋쟁이 문서부 김이진-





..... 아하하 좀 쑥쓰럽다. 내 팬질이 공식화되는건가
고칠거 있으면 말해주세요ㅠㅠ 너무 허접한것 같애서...

댓글목록

ㅇl여빈님의 댓글

ㅇl여빈 작성일

아냐 :) 다음주에 게시하도록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