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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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우 작성일09-09-27 22:16 조회1,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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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열린수업 때 설명과 함께 숲에 대해 배웠다.
숲 보다는 좀 더 구체적이긴 했다.
근데, 눈에 그냥 보이는 큰 나무들만 보다가, 좀 더 가까이서
보니깐 또 다른 작은 것들이 있었다. 서로 경쟁하는 듯 하면서도
공생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비슷했다. 지금 경쟁사회는
자연의 모습과 닮은 것이니, 딱히 경쟁을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
다만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살아가는 중에 다른 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을 것이다.
뭐 어찌됐든 원래 풀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감상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어떻게 생겨먹었나, 다시 관찰만 했다.
숲의 존재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데 깊이 와닿지 않는,
여유가 많이 부족한 내 모습도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숲 보다는 좀 더 구체적이긴 했다.
근데, 눈에 그냥 보이는 큰 나무들만 보다가, 좀 더 가까이서
보니깐 또 다른 작은 것들이 있었다. 서로 경쟁하는 듯 하면서도
공생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비슷했다. 지금 경쟁사회는
자연의 모습과 닮은 것이니, 딱히 경쟁을 나쁘다고 보진 않는다.
다만 사람은 생각이 있어서, 살아가는 중에 다른 이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게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을 것이다.
뭐 어찌됐든 원래 풀들을 보면서 자연의 신비를 감상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어떻게 생겨먹었나, 다시 관찰만 했다.
숲의 존재에 대해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데 깊이 와닿지 않는,
여유가 많이 부족한 내 모습도 고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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