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교회 주변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교회 주변에 풀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 관심있게 관찰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곤충에 다소 흥미가 있었기 떄문에 곤충들의 사회를 어느정도 이해했다 생각 했지만

식물의 섭리.? ? 라고 할/까 그 원리에 맟춰가는 곤충들의 삶에 대하여 이해함으로

개념의 폭이 넓어진 느낌이 들어 괜히 좋았다.

관심을 가질 수록 더 일정한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들을 볼 수 있었다.

환경의 적지않은 회손으로 득세하는 외레종들을 보고 느끼기는

(꼭 외래종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인간이 자연에 좋은 간섭을 자주 해야 죄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사실 인간이 없었다면 모든 생물은 은근히 조화를 이뤄 어느 한 쪽의 균형도
\\\\
붕괴 되지 않을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우리는 자연의 균형을 맟추는 일에 힘을 써야 할 것도 같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