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다... 왜그런지 아는 소수도 있지만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겠다. 나는 3학년이다. 고로 이번 8월 23일에 중국에 간다. 원래는 19일이였지만 23일로 늦춰 졌다고 한다. \"어처피 갈 중국 언제가든지 무슨 상관 이냐?\"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를 제외한 3학년들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다. 그러나 나에게는 의미가 있다. 뭐내하면 바로 8월 23일은 내 생일이기 때문이다. 군대에 입대하는 날이 생일인 것같은 느낌이다. 어쨌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는 우리학년들 중국에 갈 때 항구에 나와서 배웅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선물은... 지참하면 좋다.ㅋㅋ 8월 2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