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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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새라 작성일11-10-29 17:37 조회1,2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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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학교야 맨날 가는거고
학교 홈페이지야 심심찮게 들어와서 기웃거리지만
글쓰는건 참 오래간만이다.
옛날엔 책읽고 독후감이라도 좀 올렸던 것 같은데
6학년이 되니 수업이 없어서 독후감 올릴 일도 없다.
이젠 열린수업도 같이 안나가서 열린수업 후기 쓸 일도 없고.
최근에 여행간게.....지리산?ㅋ...
수능이 12일 남은 이 시점에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니..
우선 드는 생각은 나 그래도 좀 인간돼서 졸업하겠네, 이정도?ㅋㅋㅋ
학교에서 참 많은거 배워가고 얻어가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받은 무한사랑은 아직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받은 사랑에 비해 후배들에게 퍼준건 얼마 없는거같아서 이제 곧 졸업할 마당에 약간은 부끄럽고.
굳이 이런 일기같은 얘기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쓰니 괜히 더 생각이 많이나는듯.
어쨌거나 6학년친구들 얼릉 수능 끝내고 끝을향해 달려보자고.ㅋㅋ
결국 하고싶은얘긴 이거였음.ㅋㅋ
학교 홈페이지야 심심찮게 들어와서 기웃거리지만
글쓰는건 참 오래간만이다.
옛날엔 책읽고 독후감이라도 좀 올렸던 것 같은데
6학년이 되니 수업이 없어서 독후감 올릴 일도 없다.
이젠 열린수업도 같이 안나가서 열린수업 후기 쓸 일도 없고.
최근에 여행간게.....지리산?ㅋ...
수능이 12일 남은 이 시점에서 지난 6년을 되돌아보니..
우선 드는 생각은 나 그래도 좀 인간돼서 졸업하겠네, 이정도?ㅋㅋㅋ
학교에서 참 많은거 배워가고 얻어가는 것 같다.
선배들한테 받은 무한사랑은 아직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받은 사랑에 비해 후배들에게 퍼준건 얼마 없는거같아서 이제 곧 졸업할 마당에 약간은 부끄럽고.
굳이 이런 일기같은 얘기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쓰니 괜히 더 생각이 많이나는듯.
어쨌거나 6학년친구들 얼릉 수능 끝내고 끝을향해 달려보자고.ㅋㅋ
결국 하고싶은얘긴 이거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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