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재밌게 읽은것 같다. 춤추고 지하철에서 장사하는 아빠와 베트남 엄마와 담임 똥주 사이에서 킥복싱을 배우며 살아가는 싸움 잘하는 아이 그러다가 같은반 장윤하 라는 아이를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처음엔담임이 정말 싫어서 교회가서 죽게 해달라고 했던 담임 똥주가 나중엔 정말 좋은 선생님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들 나는 이책을 보고 재밌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뭉클 해지는 점도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나도 나중에 장윤하 같은 여친을 만들어 야겠다고 생각 했고 똥주 처럼 나중에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으로 독후감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