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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식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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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신 작성일12-12-22 20:17 조회1,0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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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들은 방학 첫 주를 맞아 행복하게 잘 쉬었습니다. 늦잠도 실컷 자고, 그동안 못 봤던 드라마도 보고, 친구들을 만나 놀기도 했습니다. 친구 집에 모여 같이 잠자면서 놀기도 하고, 영화 보고 맛있는 밥을 같이 먹기도 했습니다. 학교 도서실에 와서 공부하기도 하고, 책을 빌려가기도 하고, 탁구도 치다 갔습니다.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갖게 되니 생각도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친구들 만나 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새 학기에 훌쩍 자란 모습으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멋쟁이들이 푹 쉬고 있을 시간에 선생님들은 학기말 학부모 면담으로 일주일을 꽉 채웠습니다. 매일 밤 12시가 되어야 끝나는 일정으로 면담을 하느라 선생님들 몸이 많이 피곤해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멋쟁이들의 모습을 부모님과 함께 나누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6학년 부모님들께서는 6년 동안의 여러 일들을 회상하시며 깊은 감회에 젖는 모습이었습니다. 멋쟁이 학부모로서 하는 마지막 면담을 아쉬워하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지요. 부모님들께서 이번 학기에도 맛있는 밥 해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셔서 멋쟁이들이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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