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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식 -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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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신 작성일13-05-12 02:13 조회1,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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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후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이틀 동안 가정학습 기간을 가졌습니다. 잘 쉬고 돌아온 멋쟁이들은 짧은 3일 간의 학교생활을 신나게 보냈습니다. 금요일에 선교바자회가 열렸기 때문이죠. 전날부터 천막도 치고, 물건 정리도 하고, 어머니들이 담그신 김치를 포장하기도 하는 등 바자회 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비가 내려서 아쉽게도 실내에서 바자회를 할 수밖에 없었지만, 물건을 구경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멋쟁이들이 곳곳에서 활약을 했지만 특히 페이스페인팅과 물풍선 게임은 정말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비 온 후라서 물풍선을 맞고 나면 온몸이 떨릴 정도로 추웠지만 풍선을 던지는 사람보다 맞는 사람이 더 즐거워보였습니다. 사진 코너는 줄을 서서 찍을 정도로 멋쟁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었습니다. 페이스페인팅으로 멋지게 변신한 멋쟁이들이 모여 재밌는 사진을 찍을 때는 보는 사람이 더 즐거웠지요.
반가운 식구가 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에 갔던 임요섭 멋쟁이가 부모님의 교육일정으로 귀국했습니다. 키가 훌쩍 크고 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이번 학기 말까지 멋쟁이학교에서 함께 지낼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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