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식 -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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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신 작성일13-06-30 06:17 조회98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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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학교 소식.hwp (32.0K) 0회 다운로드 DATE : 2013-06-30 0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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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교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멋쟁이들은 한 학기에 한 번씩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보며 자율평가서를 씁니다.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잘 자랄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를 분명히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를 깊이 생각하고 의미 있는 삶을 가꾸어 갈 수 있습니다. 멋쟁이들은 목요일 열린수업 시간에 모두 자율평가서를 썼습니다. 한 한기의 열매를 잘 거두어가길 바랍니다.
이제 멋쟁이학교 교육의 꽃, 학기말 면담을 합니다. 자신을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지요. 방학과 다음 학기의 삶을 더 잘살기 위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눈으로는 잘 볼 수 없지만 멋쟁이들은 속사람이 점점 커가고 있답니다. 볼 수 없다고 하여 없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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