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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소식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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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신 작성일14-02-23 09:30 조회1,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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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운데 개강 준비로 선생님들의 마음이 바쁜 때입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입학식과 개강 여행 등 신경 써서 준비할 일들이 많습니다. 시간표와 수업의 큰 틀을 새로 짜는 것도 어렵지만 꼭 해야 할 일들이지요. 새 학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선생님들이 자주 모여 의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부모님들도 첫 모임을 갖고 새 학기 준비를 했습니다. 밥하는 일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들께서 해주시던 것이 공동체의 일로 체제가 바뀌게 되었지요. 어머니들은 밥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참 기쁜 일이었다고 하시네요. 아버지들도 앞으로 밥도 같이 먹고 서로 삶을 나누는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멋쟁이들도 학교생활 공간을 청소하러 모입니다. 멋쟁이들, 부모님들, 선생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새 학기 준비하는 때입니다. ‘시작’은 늘 가슴을 뛰게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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