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소식 - 6월 29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양진화 작성일14-06-28 22:24 조회943회 댓글0건첨부파일
-
멋쟁이학교 소식.hwp (21.0K) 0회 다운로드 DATE : 2014-06-28 22:24:47
관련링크
본문
멋쟁이학교 소식 - 6월 29일
멋쟁이 노작시간에는 웬만하면 비가 오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그랬습니다. 노작시간은 월요일 점심 후 3학년, 6학년들이 화요일 점심 후에는 1학년, 2학년, 5학년들이 합니다. 이번 주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다들 노작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오전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다가 점심 먹을 때쯤 뚝 그치더니 노작시간이 끝나고 나니 다시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화요일에도 오전에 날씨가 찌뿌둥하더니 결국 노작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성서일기 시간에 비가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도 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야속하지만 라집사님께서 기도를 많이 하셔서 어쩔 수 없습니다.
목요일에는 1학기를 돌아보며 자율평가서를 썼습니다. 자율평가서는 인격, 신앙, 재능, 지도력, 관계, 내적안정, 자율능력, 체력, 공동생활, 3정 생활, 자치활동의 참여, 섬기는 생활의 실천 그리고 국어, 영어, 수학 같은 학과학습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멋쟁이 자율평가서는 스스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점과 학과목 이외에도 여러 가지 면들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학년들은 처음 적어보는 자율평가서라서 어려워했지만, 고학년들은 제법 잘 적습니다. 자율평가서를 쓰며 한 한기를 돌아본 멋쟁이들은 이제 기말면담을 통해서 1학기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멋쟁이 노작시간에는 웬만하면 비가 오지 않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그랬습니다. 노작시간은 월요일 점심 후 3학년, 6학년들이 화요일 점심 후에는 1학년, 2학년, 5학년들이 합니다. 이번 주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다들 노작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에는 오전시간에 폭우가 쏟아지다가 점심 먹을 때쯤 뚝 그치더니 노작시간이 끝나고 나니 다시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화요일에도 오전에 날씨가 찌뿌둥하더니 결국 노작시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성서일기 시간에 비가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도 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야속하지만 라집사님께서 기도를 많이 하셔서 어쩔 수 없습니다.
목요일에는 1학기를 돌아보며 자율평가서를 썼습니다. 자율평가서는 인격, 신앙, 재능, 지도력, 관계, 내적안정, 자율능력, 체력, 공동생활, 3정 생활, 자치활동의 참여, 섬기는 생활의 실천 그리고 국어, 영어, 수학 같은 학과학습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멋쟁이 자율평가서는 스스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점과 학과목 이외에도 여러 가지 면들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학년들은 처음 적어보는 자율평가서라서 어려워했지만, 고학년들은 제법 잘 적습니다. 자율평가서를 쓰며 한 한기를 돌아본 멋쟁이들은 이제 기말면담을 통해서 1학기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