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7 멋쟁이학교 소식

지리산 여행 후 피곤한 몸으로 시작된 한 주간이었습니다. 많이 피곤 할 수 있지만 학교 생활을 잘 했습니다. 지리산 여행을 하고 온 후에는 학생들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수요일 멋쟁이 예배 시간에는 이원영 목사님께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멋쟁이 날에 한복을 입고 늦었던 방별 사진을 찍었습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여서 밖에서 즐거운 분위기로 사진 활영을 했습니다. 목요일 점심 후에는 사랑방 공동체 학교 연합 나들이 준비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둠별로 둘러앉아서 자기 모둠 확인을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4학년 중국 여행 보고회도 했습니다. 선배들은 비교도 해보고 후배들은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10월 둘째주에 있을 테마여행 준비를 위해 신청을 받았습니다. 각자 다른 분위기의 여행이어서 3지망까지 신청하고 조정 하였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 되어서 오전 수업만 하고 점심식사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