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9 멋쟁이학교 소식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는 한주였습니다.
이런 단비 속에서 멋쟁이들은 땀을 비 오듯 쏟으며 연합 발표회 준비로 한주를 보냈습니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눈높이를 맞춰주며 함께 호흡하는 멋쟁이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사랑의 수고로 인해 어제 연합 발표회가 기쁨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멋쟁이들이 발표회를 준비하는 동안 선생님들은 학기말 면담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전해주신 말씀들을 잘 새겨들어 한 단계 성장해가는 멋쟁이 들되 길 바랍니다.
다음 주에는 멋쟁이들이 종강 여행을 끝으로 종강을 합니다.
종강 여행이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