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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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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4-11-03 00:54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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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다가도록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멋쟁이들의 패션도 반팔반바지부터 패딩까지 다양합니다. 오색찬란한 산등성이의 빛깔과 더불어 더없이 높고 푸른 하늘이 영락없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을 즐기기 위해 목요일 열린수업 시간에는 고모리 저수지로 다함께 외출을 나갔습니다. 학년별로 산책하며 주변을 둘러보기도 하고, 잠시 저 멀리 하늘의 몇 점 안되는 구름을 보기도 하고, 오리들의 헤엄질에게 눈길도 주고, 카페에 앉아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떠들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종강발표회가 눈 앞에 보이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학생 전체회의가 열렸고, 대본위원회가 꾸려져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멋쟁이 감사제'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열어, 학년별로는 찬양을 준비하고 개별적으로는 문학이나 그림으로, 내면에 있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마라톤의 시상식이 가족회의 중에 있었습니다. 수상자는 박지호/최시현/윤치후, 그리고 진나우/최정원/최율 멋쟁이입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모습들이 참 멋있었습니다.
6학년의 수시면접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수능과 졸업여행 등도 코 앞에 있어, 멋쟁이들의 기도제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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