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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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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4-10-27 01:45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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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새벽에 기상종이 울립니다. 멋쟁이들은 졸린 눈을 비비고 어둑한 교육관 1층에 모여 앉습니다. 이번 주간에 있었던 기독교교육주간 새벽기도회에 빠짐없이 함께 하며 보여주었던 모습입니다. 멋쟁이들이 서로 기도제목도 나누면서 열심히 참여했던 만큼, 많은 기도가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토요일까지 참여하고서 부리나케 일찍 떠난 곳은 서울 한강공원이었습니다. 많이들 기다렸던 10km 마라톤을 뛰기 위해서 였는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한데 모여 장관을 이뤘습니다. 이 날을 위해 평소에 꾸준히 준비했던 학생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완주자들이 늘어갈 수록 비어있던 멋쟁이학교 부스는 북적거렸습니다. 김성우 강사선생님도 점심식사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이를 통해 또 특별한 경험을 쌓아갑니다.
목요일에는 새로운 공동심화학습 주제로 <노벨상>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다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열린수업 시간에는 테마여행 보고회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포인트들 속에서 외국인과의 만남들이 새롭고 또 어려울 수 있는 과정을 헤쳐나간 멋쟁이들이 참 기특합니다.
그 와중에 6학년이 대학 입시 면접을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진로 준비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는 6학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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