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8 멋쟁이학교 소식

멋쟁이들의 본격적인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주간 생활 표어는 “많이 웃자”였습니다. 오랜만에 하게 되는 아침운동, 오전 학과수업, 노작, 유도, 체육을 비롯,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각 학년 활동과 동아리, 악기등의 시간들이 만만치 않게 바쁘고 힘들었을텐데도 멋쟁이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웃으면서 보낸 일주일이었습니다. 공동심화 시간에는 교장 선생님을 통해 공동체 성서 연구(성서 일기)에 대해 다시 배우며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열린 수업 시간에는 멋쟁이 생활 전반에 대해, 식사 예절, 삼정 생활등의 내용을 확인하고 나누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멋쟁이 총회’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회장에 최정원 멋쟁이, 부회장에 최윤지 멋쟁이가 세움 받았습니다. 새롭게 꾸려지는 새 임원단이 멋쟁이 학교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지혜롭게 잘 섬길 수 있도록, 또한 멋쟁이 학교가 새 임원단과 함께 더욱 멋진 학교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