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1 멋쟁이학교 소식

멋쟁이들은 이제 2018학년도 1학기 종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한 학기동안 “공동체 성서연구”라는 일관된 주제로 달려왔던, 공동심화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고, 대부분의 수업들도 한 학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한 학기 고생했던 멋쟁이들을 위로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었겠지요. “찾아가는 문화 활동,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맛있는 음악여행”이라는 멋진 공연도 관람하였습니다. 공연 후에는 우리나라 떡을 비롯, 전세계의 다양한 디저트들을 나누어 먹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었습니다. 멋진 음악과 디저트로 힐링의 시간을 주신 공연팀에 감사드립니다. 공연 후, 멋쟁이들은 한 학기를 되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쓰는 ‘학기말 자율평가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주간, 멋쟁이학교는 ‘학기말 면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모든 멋쟁이들이 선생님들로부터 심층 피드백을 받으며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멋쟁이들이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성숙과 성장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토요일에는 종강 발표회가 있습니다. 멋쟁이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한주, ‘학기말 면담’과 ‘종강 발표회’를 통하여 한 학기를 복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멋쟁이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