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멋쟁이학교 소식

이번 주간에는 학생들이 정한 표어 대로, 사소한 것도 잘 관리하려고 노력한 한 주였습니다.
대체로 날씨들이 맑아서, 공부하는 멋쟁이들이나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마음이 싱숭생숭하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수요일 공동심화에서는 성경 말씀에 깊이 몰두해서 연극으로 재현해보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다들 쑥쓰러웠지만 나름껏 최선을 다해 예수님이나 삭개오 등의 역할을 다했답니다.
특별한 행사 등은 없었지만 그런 만큼 본래의 학교 생활에 더 몰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 공동체 탐방 여행도 이제 절반 이상 지났습니다. 안전과 좋은 경험을 위해 기도를 계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