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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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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19-05-05 00:24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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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렸던, 그리고 긴장과 스트레스의 원인이기도 했던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로 안전하게, 그리고 뜻깊게 다녀왔습니다. 멋쟁이들은 이번에도 115km의 험한 길을 걸어나갔습니다. 물집이 많이 나도, 어깨가 무거워도, 무릎이 떨리더라도 자기의 힘으로 이겨냈던 것입니다. 날씨도 무척이나 맑고 좋아서, 비 소식을 염려했던 마음들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반면에 밤에는 기억에 뚜렷이 남을만큼 추웠지만요.
많은 추억거리들과, 그보다 더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소문의(?) 멋쟁이 도보여행을 경험한 1학년들에게는 비로소 학생증이 수여되었습니다. 선배들도 힘들어하는 코스를 씩씩하게 잘 견뎌냈고, 모든 멋쟁이들과 더불어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꼈을 것입니다. 노을진 목요일 저녁에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귀교했을 때엔, 당당히 걷던 멋쟁이들도 마음이 움직였는지 몇몇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다음주는 가정학습기간으로 보냅니다. 집에서 회복도 하면서 이제껏 못했던 것들도 하고, 만남을 이어가기도 하고, 부족했던 것을 채우기도 하는 시간입니다. 멋쟁이들이 힘든 경험을 한 만큼 더 성숙해지고, 그 기억을 잘 간직해서 양분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기도와 수고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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