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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8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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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19-07-28 08:06 조회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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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멋쟁이 이야기

중국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을 글로 쓰게 되었는데 그냥 중국 생활에 대한 솔직한 내 생각들을 써 보려고 한다.
8월 13일, 멋쟁이 3학년이 중국에 왔다. 처음에는 여행 느낌이 들 정도로 새롭고 편안했다. 그러나 그런 행복은 친구들과의 갈등과 빡빡한 일정 때문에 금방 깨지고 말았다. 특히 빡빡한 일정들로 인해 나는 중국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중세학교가 개학을 하고 상황은 더 안 좋아졌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간 학교였지만 모든 수업이 영어인데다가 이런 저런 숙제들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개학 후에는 오직 주말만이 행복이었다. 하지만 10월 달 쯤 되다 보니 주말도 싫어져 버렸다. 친구들과 24시간 내내 생활하다 보니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갈등으로 인해 속에 분노가 가득 차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이유 모를 외로움까지 있어 너무 힘든 시간들이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나에게 위로가 된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성서일기 시간과 찬양 시간이었다. 정말 간식, 친구, 선생님이 주는 위로보다 성서일기 시간과 찬양시간들이 나에게 더 위로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몇 달 전 까지만 해도 표정이나 행동에서 지치고 힘든 모습들이 많이 들어 났지만 지금은 찬양과 성서일기들로 받은 위로로 그런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고 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힘들고 지치지 않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그 시간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께 위로를 받으며 주님 안에서 나아갈 것이다.
박인하 멋쟁이

안녕하세요. 중국 멋쟁이 4학년 김진우입니다. 제가 중국에 온 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반년 동안 여러 가지 느낀 점들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는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들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가끔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서 안정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저희 학년 모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이렇게 뭉쳐 부모님 없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있
었는데 크게 다투지 않고 잘 풀어나가게끔 기도하여 주신 많은 분들과 지도하여주신 김혜연 선생님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감사를 많이 느꼈습니다. 먼저 김혜연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저희 학년과 함께 중국에 오셔서 상당히 고생하시면서도 저희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반년도 저희 학년을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둘째로는 교회에서 만나는 여러 집사님들과 목사님들께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 분들이 맛있는 반찬과, 그 이외에도 여러 도움으로 멋쟁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시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도 사랑을 듬뿍 받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셋째로는 중세학교 관계자 분 들게 감사합니다. 집에서 일어나는 문제들, 전기가 나간다던지 스위치를 고쳐야 하는 상황들이 올 때 늘 와 주셔서 도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부모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과 하나님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잘 왔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막 저번 주 금요일에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방학을 시작한 후 보고 싶었던 부모님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태일 목사님께서도 와 주셔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이번 주에 청도로 여행을 가는 데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남은 반년도 큰 문제없이 중국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갈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
한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진우 멋쟁이


(멋쟁이 코이노니아 중국 특별호에 실린 글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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