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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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1-12-05 09:33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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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맞이하는 주간이 왔습니다. 멋쟁이 학생과 교사가 한 자리에 앉아, 한 학기 및 1년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기말면담 시간이 주간 내내 이어졌습니다.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부담없이 참여하는 멋쟁이는 아무도 없지만, 그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는 조금씩 더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멋쟁이들의 성장과정을 확인하면서 기쁨과 보람을 함께 만끽합니다. 이번 기말면담 또한 그렇게 가슴벅찬 시간들로 함께 보냈답니다.
토요일에는 멋쟁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멋쟁이 종강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여 학부모님들도 많이 찾아와 반가움을 더해주셨고, 또 맛있는 식사로 멋쟁이들의 배를 빵빵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거기에 졸업한 선배들이 찾아와 간식도 전해주고, 여러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해주었습니다. <Soul>이란 제목으로 시작한 종강발표회는 여러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치는 순간에 몇몇 멋쟁이들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장이 열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종강여행이 남아있습니다. 멋진 시간들로 가득한 여행이 되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토요일에는 멋쟁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멋쟁이 종강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하여 학부모님들도 많이 찾아와 반가움을 더해주셨고, 또 맛있는 식사로 멋쟁이들의 배를 빵빵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거기에 졸업한 선배들이 찾아와 간식도 전해주고, 여러 공연에 아낌없는 박수로 응원해주었습니다. <Soul>이란 제목으로 시작한 종강발표회는 여러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치는 순간에 몇몇 멋쟁이들은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장이 열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종강여행이 남아있습니다. 멋진 시간들로 가득한 여행이 되도록, 그리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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