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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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25-03-21 18:32 조회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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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에 가서 ‘슈퍼거북 슈퍼토끼’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차를 타고 가는 이번 학기 첫 나들이였는데 노란차 안에서는 노래도 듣고 각자가 좋아하는 놀이, 동물, 음식, 색깔 등을 맞추는 퀴즈도 내며 지루할 틈 없이 오고갔습니다. 뮤지컬 공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꾸러기들은 맨 앞줄에 앉아, 남과 비교하지 않고 타고난 대로 행복을 찾아 살아가게 된 토끼 재빨라와 거북이 꾸물이를 응원했습니다. 재미있는 공연을 함께 보는 것은 참 근사했고 공연을 본 뒤에 맛있는 밥을 사먹은 것도 좋았습니다.
하온이 생일잔치에 선물할 생일카드를 만들고, 교장선생님 댁에 가서 교장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체육시간에는 스트레칭을 한 후 '쥐와 고양이' 놀이도 신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큰 블록과 의자, 무지개매트, 온갖 장난감을 다 꺼내어놓고 놀았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다섯 명이 다함께 평화롭게 포켓몬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서로 제법 친숙해졌구나 싶어 대견했습니다.
하온이 생일잔치에 선물할 생일카드를 만들고, 교장선생님 댁에 가서 교장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체육시간에는 스트레칭을 한 후 '쥐와 고양이' 놀이도 신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큰 블록과 의자, 무지개매트, 온갖 장난감을 다 꺼내어놓고 놀았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다섯 명이 다함께 평화롭게 포켓몬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서로 제법 친숙해졌구나 싶어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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