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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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5-02-08 22:37 조회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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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부쩍 자란 꾸러기들이 노는 소리가 자연예배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학교에 오면 언제나 그랬듯 달려와 선생님들을 안으며 인사하고 옷과 가방정리는 뒷전이고 친구들 먼저 살펴봅니다.
사방치기 실력이 늘어 이제 자기땅을 만들 줄도 압니다. 이 겨울에 땀이 날 정도로 뛰어 놉니다. 밥도 반찬도 맛있게 즐겁게 잘 먹고 요리선생님께 이것 저것 맛있다고 인사도 합니다. 다음주에 있을 룩이 생일잔치를 준비하는데 카드를 쓱쓱 만들어냅니다. 카드 하나를 만드는라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여러 작업을 하면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며 자기가 만든 카드에 만족해합니다. 큰 블럭으로 집을 만들고 버려진 종이 상자들로 TV랑 컴퓨터랑 살림살이들이 만들어 집을 채우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함께 놉니다. 책을 읽을 때도 전보다 더 집중해서 잘 듣습니다.
눈이 내린 목요일 하교시간이 되자 눈 때문에 집에 못 갈 것 같아 잘 되었다고 오늘은 집에 가지말고 여기서 함께 자자고 이야기하는 꾸러기도 있습니다.
학교에 오면 언제나 그랬듯 달려와 선생님들을 안으며 인사하고 옷과 가방정리는 뒷전이고 친구들 먼저 살펴봅니다.
사방치기 실력이 늘어 이제 자기땅을 만들 줄도 압니다. 이 겨울에 땀이 날 정도로 뛰어 놉니다. 밥도 반찬도 맛있게 즐겁게 잘 먹고 요리선생님께 이것 저것 맛있다고 인사도 합니다. 다음주에 있을 룩이 생일잔치를 준비하는데 카드를 쓱쓱 만들어냅니다. 카드 하나를 만드는라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여러 작업을 하면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며 자기가 만든 카드에 만족해합니다. 큰 블럭으로 집을 만들고 버려진 종이 상자들로 TV랑 컴퓨터랑 살림살이들이 만들어 집을 채우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함께 놉니다. 책을 읽을 때도 전보다 더 집중해서 잘 듣습니다.
눈이 내린 목요일 하교시간이 되자 눈 때문에 집에 못 갈 것 같아 잘 되었다고 오늘은 집에 가지말고 여기서 함께 자자고 이야기하는 꾸러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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