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꾸러기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4-12-15 06:49 조회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체육시간에 줄넘기를 했습니다. 이미 줄넘기를 여러 번 할 수 있는 꾸러기도 있고 천천히 줄을 돌려놓고 두 발로 뛰어넘고 또 줄을 돌려놓고 뛰어넘으며 연습하는 꾸러기도 있고 아직은 줄넘기가 너무 어려워서 줄 따로 돌려보고 줄 내려놓고 두발 모아뛰기만 열심히 연습한 꾸러기도 있습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연습을 땀이 나고 목이 마르도록 합니다. 체육을 한 다음날 아침에 서로들 힘든데도 열심히 했다고 칭찬을 합니다.
예수님 탄생이야기를 역할극으로 해보았습니다. 꾸러기가 다섯 뿐이라 방학한 멋쟁이 세 명이 와서 함께 해주었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 역할극이지만 마리아, 요셉, 천사, 목자, 동방박사가 되어 나름 대사를 외워보고 분장도 하고 소품도 챙기고 여러 번 연습도 했습니다. 장난꾸러기들은 어디로 가고 모두들 진지한 모습입니다. 꾸러기 선배인 멋쟁이는 꾸러기 다닐 때 자신이 맡았던 역할과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성탄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멋진 별이나 하트를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예수님,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것, 카드를 받을 사람, 멋진 성탄 트리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탄생이야기를 역할극으로 해보았습니다. 꾸러기가 다섯 뿐이라 방학한 멋쟁이 세 명이 와서 함께 해주었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 역할극이지만 마리아, 요셉, 천사, 목자, 동방박사가 되어 나름 대사를 외워보고 분장도 하고 소품도 챙기고 여러 번 연습도 했습니다. 장난꾸러기들은 어디로 가고 모두들 진지한 모습입니다. 꾸러기 선배인 멋쟁이는 꾸러기 다닐 때 자신이 맡았던 역할과 내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성탄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멋진 별이나 하트를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예수님, 예수님께 드리고 싶은 것, 카드를 받을 사람, 멋진 성탄 트리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