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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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4-12-08 07:57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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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들은 12월 18일까지 학교에 오고 겨울방학을 합니다. 그 짧은 12월이 벌써 한 주가 지났습니다.
센싱더스토리로 예수님 탄생 이야기를 보고 들었습니다. 교구를 직접 만지며 이야기를 되새겨보았습니다. 교구들은 자연예배당 한 쪽에서 반짝거리며 성탄을 기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큰 눈에 부러진 소나무를 주워왔습니다. 지금 그 나무엔 꾸러기들이 알록달록하게 변신시킨 솔방울이 달려있습니다. 천사인형도 넷 걸려있습니다. 꾸러기 미술 선생님이신 최명지 선생님께서 꾸러기들 얼굴을 그려주셨고 꾸러기들은 색종이로 날개를 오려서 천사 인형을 만들어 그 나무에 걸었습니다. 하온이가 감기에 걸려 꾸러기에 오지 못해서 하온이 천사는 아직 걸지 못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 냠냠이들의 겨울대탐험이라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악기로 겨울 느낌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설명도 듣고 호두까지 인형 그림책도 짧게 읽고 음악의 내용을 표현한 무대배경도 보았습니다. 한 곡 한 곡 잘 느끼고 공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기침도 하고 콧물도 나는 꾸러기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센싱더스토리로 예수님 탄생 이야기를 보고 들었습니다. 교구를 직접 만지며 이야기를 되새겨보았습니다. 교구들은 자연예배당 한 쪽에서 반짝거리며 성탄을 기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큰 눈에 부러진 소나무를 주워왔습니다. 지금 그 나무엔 꾸러기들이 알록달록하게 변신시킨 솔방울이 달려있습니다. 천사인형도 넷 걸려있습니다. 꾸러기 미술 선생님이신 최명지 선생님께서 꾸러기들 얼굴을 그려주셨고 꾸러기들은 색종이로 날개를 오려서 천사 인형을 만들어 그 나무에 걸었습니다. 하온이가 감기에 걸려 꾸러기에 오지 못해서 하온이 천사는 아직 걸지 못했습니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 냠냠이들의 겨울대탐험이라는 공연을 보았습니다. 악기로 겨울 느낌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설명도 듣고 호두까지 인형 그림책도 짧게 읽고 음악의 내용을 표현한 무대배경도 보았습니다. 한 곡 한 곡 잘 느끼고 공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기침도 하고 콧물도 나는 꾸러기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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