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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9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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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24-06-07 19:4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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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러기들이 매년 가장 좋았던 일로 뽑는 1! 아빠와 함께 캠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오후 430분부터 아빠들과 꾸러기들이 힘을 모아 텐트를 쳤습니다. 텐트를 다 치면 캠프 준비 끝! 교장선생님의 기도와 함께 힘차게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캠프의 첫 일정은 저녁 식사였습니다. 가정 별로 저녁밥을 만들고 한 식탁에 모여 다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어묵탕, 볶음밥, 샐러드, 떡꼬치 등 다양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다 맛있었지만 서로 넉넉히 나눠주려고 많이 만든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다함께 신나는 장기자랑과 공동체놀이를 했습니다. 멋진 모습도 뽐내고, 아빠와 아이들이 땀이 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은 체조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가지도 넘는 재료를 같이 준비해서 다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배가 볼록 나온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 먹은 후 모든 짐을 정리하고 소풍길을 따라 무지랭이에 갔습니다. 가서 댐도 만들고, 나뭇잎 배도 만들고, 개미와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 보며 재밌게 놀았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민락동에서 맛있는 외식을 하고, 학교로 돌아와 수료증 수여를 함으로 아빠와 함께 캠프를 마쳤습니다. 끝나고 다들 피곤해했지만 너무나도 뜨겁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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