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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꾸러기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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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4-06-01 21:10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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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센싱더스토리는 다니엘 이야기를 입니다. 지난주에는 이야기를 듣고 교구놀이를 했고 이번주에는 역할극을 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되어 환장장에게 왕이 내린 음식과 포도주로 자기를 더렵히지 않게 해달라고 간청하여 눈 앞의 치킨과 포도주를 치우고 당근, 상추, 파프리카와 물을 받아 먹었습니다. 앞으로 삼년은 그런 것만 먹어야하는 거라고 생각해보려하지만 평소 야채에 익숙한 꾸러기는 당근부터 참 맛있게 먹습니다. 파프리카가 좀 힘든 친구는 제법 큰 조각에 좀 힘들어하긴 합니다. 각자 차례로 다니엘이 되어 집에 가서, 사자굴에 던져질 것을 알고도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잡혀가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선생님이 분장한 것을 알지만 그르렁거리는 사자가 좀 무서웠고 거기서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은 들으시오, 그대가 늘 섬기는 그대의 하나님이 그대를 사자들로부터 구해주셨소?"하는 왕의 물음에 "예"하고 대답하며 사자굴을 나왔습니다.
활동하는 사진도 찍어야하고 환관장, 모함하는 신하, 사자를 맡아야해서 어른이 부족해서 김영화권사님께서 느부갓네살을 맡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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