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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란숙 작성일13-03-31 08:26 조회1,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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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꾸러기들의 적응기인 3월이 지나갑니다. 엄마가 보고 싶다던 5살도 이젠 제법 친구들과 어울려 놉니다. 혼자서는 신발정리도 안하던 친구가 신발 정리를 하고, 김치가 매워서 못먹던 친구가 김치에 도전을 합니다. 한 달 사이에 쑥 자랐습니다.
3월 생일잔치엔 6살이 되어 새로 온 수민이가 혼자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예쁜 화관을 쓴 수민이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너는 특별하단다.\' 이야기를 들은 후 마음으로 주는 선물, 몸으로 주는 선물을 받았어요. 앞으로도 수민이가 오늘처럼 행복했으면합니다.
두근 두근, 아이들의 두려워하는 안과, 내과, 치과 검진이 있었어요. 병원은 아이들에게 무척 두려운 대상인가 봅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검진을 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엄마랑 오면 울텐데 친구들이랑 오니까 울지않고 잘하네.\" 하고 칭찬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더 꼼꼼히 살펴주셨답니다.
할미꽃 보러 산책도 갔어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양지바른 곳엔 할미꽃이 피어있고, 양지꽃이 피어있고, 현호색이 피어있어요. 아이들은 숨어있는 꽃들을 금방 찾아냅니다. 아직 꽃이 피지않은 할미꽃도 찾아내 밟을까봐 조심조심 다닙니다. 나비반은 형님반답게 계곡을 따라 한참을 내려갔어요. 덕분에 다람쥐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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