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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학교-공지

3/10 꾸러기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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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란숙 작성일13-03-09 21:30 조회1,46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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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에 꾸러기학교 입학식을 했어요. 다섯살 친구 10명과 여섯살 친구 1명이 새로운 식구가 되었어요. 처음 오는 다섯살 꾸러기들은 잔뜩 긴장해서 입학식을 했습니다. 아직 부끄러워서 엄마품에 안겨 입학식을 한 꾸러기도 있어요. 그래도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입학식을 마쳤답니다.
반이름 정하기는 꾸러기에서 참 큰 일 입니다. 일년 동안 사용해야 할 반이름이기 때문에 저마다 의견을 내놓으며 심각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내놓은 반이름을 다 사용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어서 계속 의견을 조율합니다. 여러 아이가 다 같이 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는 건 참 어려워요. 그래도 누군가는 친구를 위해 양보를 하고 또 누군가는 다른 친구가 좋아할 만한 새로운 의견을 내고... 한 참의 과정을 거쳐 이름이 정해졌어요. 혼합연령반 이름은 무지개반, 꽃밭반, 달팽이반, 병아리반이고요. 5세반 이름은 토끼반, 6세는 별똥별반, 7세는 나비반입니다. 스스로 정해서 더 좋은 꾸러기의 반이름입니다.

댓글목록

소윤엄마님의 댓글

소윤엄마 작성일

아이들이 짓는 반이름으로 소윤이는 한참 동안 고민하더라구요...예전에는 부끄러워서 이름을 짓지 못했다구...올해 이름 짓기에 성공을 해서인지 의기양양해졌습니다.조율과정에서 버티기를 했나봐요^^